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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탠디본사 3층에서 점거농성 중인 최양규(60)씨가 자신을 찾아온 딸 은별씨와 통화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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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 인상·직접 고용 촉구 12일째 본사 농성
어버이날, 자녀에 “울지마라”며 아버지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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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탠디본사 3층에서 점거농성 중인 최양규(60)씨가 자신을 찾아온 딸 은별씨와 통화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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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단가 인상과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탠디본사에서 점거농성중인 제화노동자들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카네이션 바구니가 달린 창문 사이로 투쟁을 외치고 있다. 카네이션을 들고 아버지를 찾아온 딸과 손주는 철창 사이로 인사를 해야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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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관악구 탠디본사 1층 쇼룸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탠디 본사 3층에는 제화노동자들이 공임단가 인상과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12일째 점거농성 중이다. 이에 탠디는 건물 앞 출입구를 모두 차로 막아놓고 용역을 고용해 농성중인 노동자들을 감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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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관악구 탠디본사 앞에서 한 제화노동자가 ‘탠디노동자들 어버이날엔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탠디 본사 3층에는 제화노동자들이 공임단가 인상과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12일째 점거농성 중이다. 이에 탠디는 건물 앞 출입구를 모두 차로 막아놓고 용역을 고용해 농성중인 노동자들 감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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