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콥이 6월 26일 오후(현지시각) 캠프 11 자신의 집에서 캠프에서의 하루를 이야기하고 있다. 5남매중 장남인 야콥은 유일하게 교육을 받고 있다. 야콥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지만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
야콥이 6월 26일 오후(현지시각) 캠프 11 자신의 집에서 캠프에서의 하루를 이야기하고 있다. 5남매중 장남인 야콥은 유일하게 교육을 받고 있다. 야콥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지만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
야콥이 그린 그림. 왼편은 미얀마의 기억이고 오른편은 캠프에서의 생활이다. 야콥은 피 묻은 손, 불에 타던 집과 차들이 생각난다고 했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
6월 27일 오전(현지시각) 캠프13 아동친화쉼터(CFS)에서 Grade1수업이 한창이다. 3살부터 8살까지의 아이들 65명의 노래소리가 캠프에 울려 퍼진다. 이날 월드비전은 아이들에게 신원확인팔찌를 나눠주었다. 아이들이 실종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캠프, 어떤 아동친화쉼터 소속 아이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이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
6월 27일 오전(현지시각) 캠프13 아동친화쉼터(CFS)에서 Grade1수업이 한창이다. 한 아이가 자신의 신원확인팔찌를 들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
하지나(왼쪽)가 꿈이 뭐냐는 질문에 씨익 웃어보이고 있다. 하지나의 꿈은 선생님이라고 했다. 옆에 있던 샤히라의 꿈도 선생님이었다. 그보다 어린 여자아이들은 질문에 웃을뿐이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
아동친화쉼터(CFS)에서 Grade1수업이 한창이다. 교실밖에서 몇몇의 아이들이 교실안을 바라보고 있다. 콕스바자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
한겨레 나눔꽃 캠페인 참여하려면
모든 것을 잃고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미얀마 난민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분은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269-800743-18-309, 예금주: 나눔꽃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월드비전 누리집(www.worldvision.or.kr)에서도 후원이 가능합니다. 모금 참여 후 월드비전(02-2078-7000)으로 연락 주시면 기부금 영수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은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지역 미얀마 난민을 위한 긴급구호물자 지원에 사용됩니다. 전기시설이 없는 난민촌 내 아동 안전을 위해 26개의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하고, 아동과 여성의 건강을 위한 위생용품(비누, 칫솔, 세제 등)과 여성용품(생리대, 속옷 등) 및 임산부와 산모를 위한 산후용품(담요, 소독제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