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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이후 한-미 공조 방안 협의를 위해 방한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14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기자들이 취재 위치를 잡고 있습니다. 사진기자들은 보통 영상카메라 삼각대 앞에 앉거나 뒤에 서서 취재합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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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이후 한-미 공조 방안 협의를 위해 방한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14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기자들이 취재 위치를 잡고 있습니다. 사진기자들은 보통 영상카메라 삼각대 앞에 앉거나 뒤에 서서 취재합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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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들어온 뒤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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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 일행이 우리 쪽 배석자들과 악수하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악수하는 순간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악수하며 제 시야를 가렸습니다. 영상카메라 앞에 ‘앉아서’ 찍다 보니 생긴 일입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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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는 영상카메라 사이 공간에 ‘서서’ 찍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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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순간, 반대쪽에서 ‘전속’이 찍은 사진입니다. ‘전속’은 취재 위치에 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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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의 문재인 대통령 접견 취재를 위해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과 달리 영상카메라 사이 틈으로 찍었습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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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쪽 배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입장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대통령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을 가리지는 않았지만 뒷모습이 카메라 앞을 살짝 가렸네요.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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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사진을 찍자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부르고 있습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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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이처럼, 어느 자리에 있건 안전하게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을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해 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장면을 보도합니다. 효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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