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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곽정수·정환봉 기자 등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등록 : 2013.04.23 19:28
수정 : 2018.05.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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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수 선임기자(왼쪽), 정환봉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23일 <한겨레> 경제부 곽정수 선임기자의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국외에 수십억 비자금 계좌’ 보도와 <한겨레> 사회부 정환봉·엄지원·최유빈 기자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지시말씀 단독보도’ 등 2편을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밖에 <경향신문>의 ‘편의점 불공정 계약문제 연속보도’ 등 7편이 3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새달 8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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