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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9 00:34 수정 : 2018.05.25 16:21

왼쪽부터 허재현 기자, 하어영 기자.

‘경찰 레드펜 작전 관여·댓글 조작 의혹’

왼쪽부터 허재현 기자, 하어영 기자.

<한겨레> 허재현·신지민 기자와 <한겨레21> 하어영·정환봉·김완 기자가 함께 쓴 ‘경찰 레드펜 작전 관여 및 댓글 조작 의혹’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17일 선정됐다.

허 기자 등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작성·관리한 누리꾼 블랙리스트 ‘레드펜 작전’의 실체를 밝히고, 경찰청 보안사이버수사대 등을 중심으로 경찰이 직접 ‘댓글 공작’에도 나섰다는 사실을 연속 보도했다. 경찰은 <한겨레> 보도 뒤 특별수사단을 꾸려 레드펜 작전 및 댓글 공작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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