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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순천 기적의 놀이터 1호를 찾은 일본모험놀이터만들기협회 아마노 히데아키 총괄이사(가운데)가 편해문 기적의 놀이터 총괄 디자이너(왼쪽)와 놀이터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순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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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그네 등 놀이기구 없이
자연지형 살린 물·모래·언덕 감탄
“일본의 사례 단번에 따라잡을 듯”
전국 자치단체들 벤치마킹 잇따라
“원더풀, 원더풀.”
26일 오전 10시 세계적인 놀이터 전문가 3명이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2지구 ‘기적의 놀이터 1호 엉뚱발뚱’을 방문해 찬사를 쏟아냈다. 독일의 놀이터 디자이너인 귄터 벨치히, 아마노 히데아키 일본모험놀이터만들기협회 총괄이사, 미국의 놀이터 이론가인 수전 지 솔로몬은 ‘엉뚱발뚱’ 놀이터 곳곳을 누비며 “훌륭하고 괜찮은 놀이터가 한국에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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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놀이터.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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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놀이터.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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