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지도를 잇다] ① 아르헨티나-페미니즘으로 전진하는 교황의 나라
[나의 ‘#필수템’을 소개합니다] 초록색 스카프 ‘파뉴엘로 베르데’
미투, 불법촬영, 편파수사… 분노한 여성의 목소리가 거리를 메웁니다. 반성폭력 운동을 넘어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 인식 개선과 사회·정책적 진보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쏟아집니다. <한겨레>는 ‘2018년 한국’만큼이나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에 맞서 치열하게 싸우는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페미니즘으로 연결된 여성의 목소리로 세계지도를 새롭게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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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우나 메노스’ 연대를 꾸린 마리나 마리아시가 선물한 초록색 스카프 ‘파뉴엘로 베르데’. 아르헨티나에서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는 여성들의 상징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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