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12.20 18:09
수정 : 2019.03.21 10:58
여기 서울시 은평병원에 동네 어린이 2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인근 병설 유치원, 대안학교, 아동보육시설에 다니거나, 발달장애 치료차 병원을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산타 옷을 입고 ‘버블 매직쇼’를 관람하며 커다란 비눗방울 너머로 활짝 웃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이 부러우시다고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아이디어를 떠올려보시길요.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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