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1.03 18:28 수정 : 2019.03.21 10:45

매서운 바람이 부는 서울역 앞, 노숙인과 홀몸노인들이 떡국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긴 기다림 속 떡국을 받은 얼굴에 미소가 피어난다. 떡국 한입에 차가운 속이 따뜻해지듯, 얼어버린 마음도 온기로 채워지길 기도해본다. 2일 대한적십자사 떡국 나눔 행사장에서.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옵스큐라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