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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31 18:17 수정 : 2019.03.21 10:45

그날 이후 어머니의 시계는 멈췄습니다. 아들은 아직도 차가운 냉동고 안에 있습니다. 몸을 던져 절을 하는 ‘오체투지’에 참가한 동지들의 무릎은 그의 안전모처럼 먼지투성이입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의 시간이 다시 흐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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