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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2 16:24 수정 : 2019.05.22 19:13

5·18 민주화운동 39돌을 앞둔 지난 17일 광주 금남로에 독재 타도 띠를 두른 광주시민들이 가득합니다. 새 단장에 들어간 전일빌딩 벽에는 3월 광주 법정 들머리에서 ‘왜 이래’를 외쳤던 전두환의 얼굴과 ‘사살하라’라고 적힌 종이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그의 독재는 끝났지만 독재 타도를 외치는 광주는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광주/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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