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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7 17:21 수정 : 2019.07.17 19:16

뜨거운 태양이 당신을 괴롭힌다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저에게 오세요. 후드득 굵은 빗방울에 우산이 없다면 놀라지 말고 저에게 오세요. 짧은 여름 당신의 순간에 휴식이 된다면 그것이 제 가장 큰 행복입니다. 17일 소나기 내리는 낮, 광화문 햇빛가리개 드림.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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