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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행정대집행 3년을 맞아 이보학(69)씨가 지난달 18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129번 송전탑 앞에 ‘불법 송전탑 철거 계고장’을 땅에 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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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막 철거 행정대집행 3년
할매할배들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신고리 공론화위 활동 3개월간
거리선전에 탈핵 행사까지
전국 돌며 밀양의 절실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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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행정대집행 3년을 맞아 이보학(69)씨가 지난달 18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129번 송전탑 앞에 ‘불법 송전탑 철거 계고장’을 땅에 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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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북면 위양리 127번 송전탑 현장에서 할매들이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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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7번 송전탑이 농성장이 있었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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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할매들은 알몸을 쇠사슬과 가스통에 묶고 마지막까지 투쟁했다. 부북면 위양리 평밭마을 129번 송전탑 움막 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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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번 움막이 있던 자리에는 거대한 철구조물이 들어서고 접근금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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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5일 단장면 태룡리 101번 송전탑 예정지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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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아름다운 하늘을 101번 송전탑이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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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면 고정리 115번 송전탑 자리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밀양 주민들은 국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국가는 행정대집행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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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번 송전탑이 감나무밭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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