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59
성한용 선임기자 진행
백기철 논설위원, 성연철 정치팀 기자 출연
조국 법무부 장관이 어제(14일)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란 내용의 사퇴문을 내고 물러났습니다. 장관으로 공식 지명된 지 66일, 장관 취임 35일 만입니다. ‘조국 전 장관은 왜 갑자기 물러났을까, 이번 사퇴를 어떻게 봐야 할까, 검찰개혁은 성공할까, 정치는 제 구실을 할까, 언론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나, 우리 사회 불평등과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조 전 장관 사퇴 이후에도 여러 물음이 꼬리를 뭅니다.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조국 사퇴 왜?…그리고 그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백기철 정치담당 논설위원과 청와대에서 취재하는 성연철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조 전 장관이 사퇴한 이유와 정국 전망 등을 다각도로 짚어봅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출국’ ‘난치병’ 등 인기 소울 발라드곡을 불러왔던 가수 하림의 노래 ‘위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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