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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달려? 나무로 만들어?〉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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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롤러코스터 진기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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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진기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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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지만 일어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스탠드업 롤러코스터)도 있다. 스탠드업 코스터의 최강자는 ‘리들러스 리벤지’.(캘리포니아 식스플래그스 매직마운틴) 스탠드업 코스터 중 가장 높은 48m에서 떨어져, 가장 빠른 시속 105㎞를 기록한다.
나무로 만들어진 것(우든 롤러코스터)도 있다. 목재 특유의 재질감과 삐걱거리는 소음으로 공포감이 더한다. 최강자는 ‘손 오브 비스트’(오하이오 킹스 아일랜드). 나무 코스터는 최고 높이 66m에서 떨어져 최고 시속 126㎞를 낸다. 에버랜드도 내년 대형 나무 코스터를 운행할 예정이다.
남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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