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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갈의 카레라이스. 정수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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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 쒸갈의 카레라이스(jsmquaker.egloos.com/5063133) 재료 : 카레(저렴한 피아르상품), 감자, 양파, 고기 대신 버섯과 두부.(두부는 넣을 생각이 없었으나,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해 넣었다), 고추기름, 주인 아주머니가 주신 후추. 조리법 : ① 카레를 물에 풀고 재료를 다듬는다. ② 감자는 껍질을 벗겨 적당히 썰고, 된장찌개용으로 썰어놓은 양파도 꺼낸다. 새송이버섯은 작은 크기로 샀으니 썰 필요 없이 잘 씻고, 두부 4분의 1모도 적당히 썬다. 몽땅 냄비에 넣고 고추기름을 한 숟갈 부은 후, 강한 불로 재빨리 볶는다. ③ 재료를 볶던 냄비에 물을 조금 부어 끓인다. 감자가 적당히 익으면 미리 풀어둔 카레를 넣는다. 반드시 계속 저어주어야 한다. ④ 감자가 다 익으면 대충 완성이다. 1인분만 만들기 힘드므로 남은 카레는 냉장보관한다. 전자레인지가 없을 경우, 다시 데울 때는 3분카레처럼 뜨거운 물에 중탕으로 데우면 좋다. 버섯을 넣은 카레는 처음 먹어보지만, 의외로 씹는 느낌이 좋았다. 두부도 괜찮았지만 거의 부서져 버려 다음부턴 빼야겠다.
⊙ 블랙 다이어리의 크로켓(blackdiary.tistory.com/category/Food_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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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다이어리의 크로켓. 김성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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