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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07 18:30 수정 : 2009.01.21 11:58

최민식이 찍은 얼굴 1


클로즈업 수법으로 내적 감정과 피부감을 강조했다. 담배를 입에 물고 나를 의식하는 표정은 한국적 서민상이라 하겠다. 나의 창작 목적은 사진적 수단으로 움직임, 곧 삶의 진실을 붙잡는 것이다. (부산,2008)

한국 리얼리즘 사진의 대가인 최민식 작가가 1965년부터 현재까지 찍은 인물 사진을 매주 수요일 소개합니다. 28년 황해도 연안에서 태어난 최 작가는 57년 일본 도쿄 중앙미술학원을 졸업한 뒤, 평생 ‘인간’을 응시해 왔습니다. 68년부터 사진집 <인간> 1집을 내기 시작해 지금까지 13집을 펴냈습니다. 지금도 ‘현역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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