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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25 18:19 수정 : 2009.01.21 11:59

최민식이 찍은 얼굴 8


사진은 모든 요소들을 현실 세계와 연결지어 놓는다. 대구역 앞에서 찍은 이 사진은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가난한 할머니를 통해서 제시한 것이다. 나는 내 생활과 밀착된 일이 아니면 흥분이나 애착을 느끼지 않는 편이지만 사진을 찍을 땐 다르다. 내 스스로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면 이 사진과 같은 작품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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