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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20 18:20 수정 : 2009.01.21 11:32

최민식이 찍은 얼굴 16


생선 몇 마리 놓고 파는 자갈치시장 아지매의 얼굴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곳을 찾았다. 비린내 물씬 나고 투박한 사투리가 뒤엉키는 그곳은 이웃의 진정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자갈치시장에선 백화점 같은 곳에선 결코 만날 수 없는 우리 이웃의 가식 없는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부산,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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