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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필리페 판 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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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제도의 해체? 전환이자 강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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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제도의 해체? 전환이자 강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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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필리페 판 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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