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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24 18:48 수정 : 2010.01.22 16:43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매거진 esc]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마이클 베이 감독, 샤이아 라보프·메간 폭스 출연 (24일 개봉)

‘당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로봇들 중 GMC(제너럴 모터 카) 로고를 달고 나오는 차들이 꽤 되던데, 그렇다면 걔들이 미국의 녹을 먹고 지구방위 임무를 수행한다는 만 12세 미만스러운 설정도 납득할 수 있다. 왜냐면, GM이 국유화되면 그 소속 로봇들도 공무원이 될 테니까….’ 뭐, 이런 식으로라도 이해해줘야 하는 설정들 수두룩.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적정 관람료(7000원 기준)


〈반두비〉
<반두비>

신동일 감독, 마붑 알엄 펄럽 출연 (25일 개봉)

나름 차별반대 인권영화를 자처하는 당 영화의 한 장면. ‘이주노동자가 버스 안에서 흘린 지갑을 들고 튄 여고생→이를 끝까지 추격하여 검거한 이주노동자→난데없는 뽀뽀로 이 상황을 모면하려는 여고생→뽀뽀 후 유유히 떠나는 여고생을, 멍 때리며 바라보는 이주노동자’ 흠, 내가 외국인 노동자라면 이 장면 보고 상당히 열 받을 거 같던데.


〈반두비〉 적정 관람료(70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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