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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9.16 18:16 수정 : 2010.01.22 16:31

〈어글리 트루스〉

[매거진 esc]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어글리 트루스>

로버트 루케틱 감독, 제라드 버틀러·캐서린 헤이글 주연(17일 개봉)

필자가 영화 감별업에 종사해 온 지도 어언 사반세기…까진 아니고. 아무튼 이젠 제목과 포스터, 그리고 헤드카피 정도만으로도 영화의 재미 및 완성도 및 영양가를 종합 판단해낼 수 있다는 시건방진 자부를 하려다가도, 이런 복병들 때문에 감히. 작년 <과속 스캔들>이 그러했듯이.


〈어글리 트루스〉 적정 관람료(7000원 기준)



〈원 위크〉
<원 위크>

마이클 맥고완 감독, 조슈아 잭슨 주연 24일 개봉)

‘암 선고를 받은 청년의 캐나다 오토바이 횡단 여행’이라는 설정으로부터 연상되는 것들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는 이런 밋밋심심하기 짝이 없는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배후에는 캐나다 관광청의 강력한 개입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궤짝 아파트의 밀림에 서식하는 이 찌든 영혼의 의혹.


〈원 위크〉 적정 관람료(70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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