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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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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
마이크 뉴웰 감독, 제이크 질렌홀·제마 아터튼 주연(27일 개봉) 일찍이 스필버그, 루커스 등의 형님들이 선구적으로 주창하여왔던 전 극장의 테마파크화를 계승하는 데 일로매진해온 브룩하이머가 이런 ‘카인드오브 영화’를 만드는 거야 당연하겠다마는, 그래도 그 ‘신비의 버튼식 아라비아 단검’ 콘셉트는 좀 심했다. 어디 우리 심 감독님의 영역을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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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자〉 적정 관람료 (70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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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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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감독, 유언 맥그리거·피어스 브로스넌 주연(6월3일 개봉) 유에스에이 왕년 정부의 음모에 대한 영화들이 대량 양산되고 있는 작금, 동기 불명의 천안함 사건의 영향으로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모셔 보려다가도 필자도 모르게 당 영화 쪽으로 손이 간 것은, 그런 카인드오브 영화들 중 당 영화가 단연 월등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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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작가〉 적정 관람료 (70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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