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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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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sc]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베니싱>브래드 앤더슨 감독, 헤이든 크리스텐슨·탠디 뉴턴 주연(31일 개봉) 2004년 <투모로우>의 ‘주인공 추격형 인공지능 얼음’이 안긴 경악과 민망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금 출현한 ‘주인공 추격형 인공지능 그림자’의 내습은, 본 코너로 하여금 당 영화 상영관 인근 2m 내 관객 대피령을 발령치 아니할 수 없도록 하는 가운데, 일본의 조속한 재난극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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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싱> 적정 관람료(80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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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트 페어런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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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웨이츠 감독, 로버트 드니로·벤 스틸러 주연(31일 개봉) 실제로 ‘퍼커’라는 성이 미국에 존재하며, 안 그래도 욕스러운 그 발음에 어머니, 아버지 등의 직계존속스런 단어를 붙일 때 폭발적으로 욕性이 증가한다는 0차원적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시리즈가 3편까지 나왔다는 점이야말로, 추억의 에로 <야시장> 시리즈의 장수에 버금가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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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페어런츠 3> 적정 관람료(800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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