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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09 11:01 수정 : 2011.06.09 11:04

<모비딕>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모비딕>
박인제 감독, 황정민·진구·김민희·김상호 주연(9일 개봉)

배추가 비싸도 연휴에 비가 와도 내 차 엔진 속 때가 껴도 이젠 웬만하면 전부 북한 소행이라 생각해버려야 할 것 같은 작금의 정부 발표 행태로 미루어 볼 때, 당 영화가 ‘대한민국 최초의 음모론’이라는 거한 타이틀하에 내놓은 사건-음모는 너무나도 식상했음이라. <놀라운 TV 서프라이즈> 제작진의 자문이라도 좀 받지 그랬어.


<모비딕> 적정 관람료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브래드 퍼먼 감독, 매슈 매코너헤이·라이언 필립 주연(16일 개봉)
그간 부적합하게도 이지적 섹시로맨틱가이질에 몰두하던 매슈 매코너헤이가, 이번엔 적합하게도 미끌거리는 용모 및 분위기에 발맞추어 뺀질뺀질 쌈마이 변호사 역을 맡아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당 영화. 그에 걸맞은 멋진 조연들로 영화는 더욱 스무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적정 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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