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위에 그렸습니다.
미끄러워 여러 번 칠해야 합니다.
잘 벗겨지니 완성된 다음에는
특수코팅을 하거나 액자를 끼워야
보관에 문제가 없습니다. 두께 1㎝짜리 유리를 사용했습니다.
1㎝의 깊이가 중요합니다.
인물은 유리 표면에 그리고
기계 부분은 반투명 플라스틱판에
먹선으로만 표현한 후 유리 뒷면에 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뒤에서 빛을 비췄습니다.
기계 부분을 강조하려는 의도였지요.
(아쉽게도 도판에서는 그 느낌이 잘 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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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상의 붓과말] 아무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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