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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24 21:46 수정 : 2010.09.27 16:09


스테인리스 스틸 40×40㎝. 2010. 사진 이종수 (※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업과정〉

붓으로 쓴 내용을 스테인리스판에 부식하였다.
글자가 공간에 스스로 판박이 되기를 기대했다.
글자만으로 만든 작품, 한글을 사랑한다.
긴 실랑이 끝에 결국 청와대 앞 작품사진은 찍지 못했다.
포토존은 있지만 단순 관광사진만 허용된단다.
경찰은 작품내용이 정치적이기 때문에 촬영을 허가할 수 없다고했다.
경찰차의 친절한 에스코트를 받으며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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