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출된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권력이 되는 순간, 그들을 배신하고
그들 위에 군림한다, 그래왔다. 하물며
이대로 즉, 국민국가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신자유주의라면
민중의 영구투쟁, 영구희생의
무한반복만 계속될 뿐이다,
프레임을 바꾸지 않는 한.
<작업과정>
G20 테이프로 몸을 묶었다. 입도 막았다.
지금 전국은 이런 형상이다.
어쩌랴, 우리가 이런 권력을 탄생시켰으니…
그러나 나만이라도 반대한다.
감행한다.
폭로한다.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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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상의 붓과 말] G20, 쥐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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