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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14 21:16 수정 : 2011.01.14 21:33

임옥상의 붓과 말

종이를 편다. 대충 생각하고 시작한다.

손 따라 그려간다.

그림이 그림을 부른다.

그냥 시키는 대로 이리 가라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면 저리 간다.

그림 속에 답이 있다.

이제 손을 때라면 손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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