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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28 18:21 수정 : 2011.01.31 13:38

[임옥상의 붓과 말] 인간없는 세상

650×900㎜, 캔버스에 아크릴, 2011
돼지 머리를 구하는 데 애를 먹었다.

구제역 여파로 시장이 텅 빈 것이다.

돼지 머리가 고사의 단골손님인 것은 돼지가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즉 돼지에 대한 살풀이인 것이다. 또한 모든

‘죽임’과 ‘죽음’에 대한 성찰이요 속죄의식인 것이다.


URL : http://www.youtube.com/watch?v=CDcttjeai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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