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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8.24 18:26 수정 : 2015.08.24 18:26

[고경일의 풍경내비]

아베 총리는 본인이 헌법해석을 뒤바꾼 ‘위대한 인물’로 역사에 남고 싶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정반대가 될 것이다. 헌법 해석 변경이 일본국의 위기로 이어진다면, 그는 역사의 심판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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