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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09 18:51 수정 : 2015.11.09 18:51

[고경일의 풍경내비]
독재정권과 전체주의 국가에서는 늘 역사를 수정하고 세계사를 도둑질하려고 규칙을 뒤엎어 왔다. 일본군 ‘위안부’는 없었고, 731부대의 학살은 과장되었다고 주장하는 일본 우익들 역시 원칙과 규칙을 무시하는 행위다. 그러나 늘 권력은 종말을 맞게 되고, 그 자리엔 731부대의 흔적처럼 역사만 서 있게 된다. 역사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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