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3.21 18:32 수정 : 2016.03.22 17:33

[고경일의 풍경내비]

한국군들은 67년생 여자아이, 66년생 남자아이, 심지어 갓 태어난 아이들까지 난자했다. 죽은 사람들을 다시 불태우고 망자에 대한 위로와 애도마저도 불도저로 파묻었다. 그래서 40년이 흐른 지금, 소외된 죽음의 영혼 앞에 ‘우리’가 무릎 꿇고 있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고경일의 풍경내비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