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10.17 18:23 수정 : 2016.10.17 18:59

[고경일의 풍경내비]
1966년 1월9일 한국군들은 소탕작전을 펼쳐 지역 주민 150명을 몰살했다. 학살에 가담한 군인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여느 때와 같이 살면 그만이었지만, 가족을 잃은 주민들은 발 닿는 곳마다 눈물의 강을 건너야 했고, 매 순간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의 늪을 헤집고 살아가야만 했다. 출처: 베트남문화통신부 자료.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고경일의 풍경내비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