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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26 18:26 수정 : 2016.12.26 19:02

[고경일의 풍경내비]
월남전에 참전한 안학수 하사는 1966년 9월9일 의약품 수령을 위해 출장 간 사이공에서 포로로 잡혀갔다. 박정희 정권은 베트남전 포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월북자로 조작하고, 매도하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참전군인들을 한강의 기적을 일구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선전했지만, 체제에 걸림돌이 되면 가차없이 살처분하는 것이 군부독재시절의 통치방법이었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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