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6.12 18:37
수정 : 2017.06.12 18:57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 대해서 베트남 언론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제적 이유로 자국의 군대를 용병으로 보내고, 그 용병으로 참전한 군인들은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지금껏 아무런 반성이나 사죄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이다. 베트남 전 국회 사무차장은 이렇게 말했다. “돈을 위한 참전 행위는 ‘청부살인’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없다.” 출처: VTC 뉴스 2017.6.9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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