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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22 19:11 수정 : 2011.05.22 21:25

● 고은태 @GoEuntae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의 건강 문제는 자본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인데, 복지는 형편없고 신자유주의는 넘실거리니까 모든 인간이 일종의 특수고용 자영업자가 되어버린 듯하다. 건강을 잃으면 일자리도 없는거지.

● 김형민 @sanha88

어느 된장녀가 말싸움 끝에 미화원 아주머니를 치고 달아났다면 3시간 내에 신상 털리고 사진 유포되고 사죄문 올라온다. 노조 농성 중 용역이 대포차를 몰고 농성 노조원들을 쓸고 지나가면 3일이 지나도 별 관심이 없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 김광희 @Comm_Love

좁은 땅에서 한지역이 고립되고, 통신두절되고 탱크와 총으로 무장한 내 나라 군인에 의해 아무 이유도 모른 채 학살당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반란을 일으켰다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30년이 지나도 학살주범은 나랏돈으로 경호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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