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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7 23:02 수정 : 2006.04.17 23:02

[5·31자치현장]

충북지역은 이번 주부터 다음 주안에 경선, 여론조사 등으로 기초단체장 후보가 가려진다.

열린우리당은 17일 열린 청원군수 경선에서 변장섭(50) 전 군의회 의장이 당선되는 등 7곳의 후보를 결정했다.

충주시는 권영관(59) 전 도의회 의장이 확정됐으며 △제천시=권기수(59·전 단양부군수)△진천=유영훈(51·전 도의원)△음성=이원배(65·전 도당 부위원장)△단양=이규천(52·전 단양군사회복지단장)△보은=이향래(55·전 도의원)△옥천=한용택(57·전 농협옥천군지부장)씨 등이 후보로 뽑혔다.

청주·영동(18일)은 경선을 치르기로 했으며, 증평·음성 등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17일 청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남상우(61) 전 충북도정무부지사가 선출됐다.

단양은 김동성(56·전 단양군 과장)씨가 후보로 정했으며, 충주·영동(24일), 옥천(25일), 보은(26일), 제천(27일) 등은 경선을 거쳐 후보를 뽑기로 했다.

진천, 증평 등은 전략공천을 저울질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으며, 국민중심당은 후보 선출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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