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꽃 찾아 천리길’ 8일째

사진제공. 비정규직없는 세상 만들기

출발.

바람이 분다.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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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리랑 걷습니다. 오늘은 릴렉스하며 47.8km를 천천히 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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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분. 밀양 삼문강을 봅니다.

발이 늘었습니다. 길을 열고자하는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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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분. 점심시간까지 1시간남짓 남았네요.

삼랑진 읍사무소 앞 점심. 13:10분도착. 다리가 엉킵니다.

점심 낮잠 뒤 다시 출발... 비가옵니다.

김해시 생림면 들어옴. 숨이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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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에는 한진중공업 노동자께서 찾아와 격려해주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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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없는 세상 만들기’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