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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엄마를 잃고
이 강변에서 목놓아 울었습니다” / 지율스님
등록 : 2011.08.16 10:00
수정 : 2011.09.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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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이 ‘내성천에서 쓴 편지’ 첫 번째
“영주로 가는 기차 안, 무슨 까닭인지 엄마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이제 겨우 다섯 살이었으니까요.
영주 뚝방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고 목젖이 내려앉을 때까지 울던 그 강변을
그 아이는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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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땅 한평 사기 운동
“우리가 걸었던 아름다운 강 어디 있나요”
슬픈 눈으로 되묻지 않기를… / 지율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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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천사업 강행하라” 한 날, 내성천 상류에 뗏목 띄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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