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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속타고 부럽고…
등록 : 2011.09.02 20:05
수정 : 2011.09.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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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600m 계주 예선에서 두번째 주자들이 바통을 받기 위해 나란히 서 있다. 대구/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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