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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C + Y의 자전거 타고 핀란드 한바퀴 2011.09.29 14:04

출퇴근이 하루의 유일한 이벤트였던 두 직장인 청춘남녀 디자이너 조성형·윤나리. 반복적인 일상을 벗어나겠다며 어느 날 프리랜서 디자이너(open-am11.com)로 전업. 그러나 여전히 계속되는 힘든 일상에,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안고 무작정 핀란드로 떠났다. 복지국가, 공공디자인, 친환경주의, 평등교육 등…. 머릿속 막연한 북유럽 나라 핀란드를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가깝게, 조금은 힘들게 들여다봤다. 이들의 핀란드 자전거 여행기를 5회에 걸쳐 싣는다.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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