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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7.20 21:57 수정 : 2012.07.20 22:42

[토요판] GIS 뉴스

통계청은 ‘2010 사회조사’에서 전국의 만 15살 이상 3만70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불안한 요인이 무엇인지 물었다. 복수응답에서 남성들은 국가안보(45.5%), 범죄 발생(41.5%), 경제적 위험(36.6%) 등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 범죄 발생(53.5%)에 대한 걱정이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범죄 발생’에 대한 여성들의 우려 수준을 살펴보면 대전(59.0%), 경기(58.1%), 광주(57.0%), 부산(56.1%), 대구(55.8%) 등이 높게 나왔다.

<2010 경찰백서>를 보면 연중 6~7월에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09년 총 범죄 216만8000건 중 강력범죄를 포함한 형법 위반은 99만3000건이다. 20년 전인 1989년에 비해 절도, 살인, 강간 발생 건수가 갑절 이상으로 증가했다. 5대 강력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는 2001년 53만건에서 2010년 58만건으로 10% 증가율을 보였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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