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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13 19:11 수정 : 2012.11.13 19:11

그들은 꿈같은 선율의 기타를 만들었으나, 결과는 악몽이었다. 위장폐업 정리해고는 그들을 거리로, 15만4000볼트 송전탑 위로 내몰았다. 기타만 알았지, 음악을 몰랐던 그들은 “다시 일하고 싶어서”, “음악으로 힘을 나누고 싶어서” 콜트콜텍 해고노동자 밴드를 결성했다. 2000일이 넘도록 그들은 외친다, 아니 노래한다. “함께 살자! 함께 노래하자!” 24명의 사진가가 그들과 연대하려고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아, 변화 좀 사다오! www.choisohan.org

노순택/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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