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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29 19:15 수정 : 2013.01.29 19:15

매서운 바람이 몰아친 지난 1월26일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 송전탑. 3명의 해고노동자가 60일 넘게 고공농성 중이다. 이들을 위로하려고 전국에서 희망버스가 왔다. 그런데 참가자 절반이 여성이다. 젊은 여성들이 송전탑 앞까지 걸어가 힘차게 손을 흔든다. 촛불정국 이후 사회적 연대와 소통의 주력군은 여성인가 보다.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여성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약속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이상엽/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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