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8.27 19:18 수정 : 2013.08.27 19:18

아침 먹고 줄 서서 받은 선착순 번호표, 점심 먹고 저녁까지 열공. 저녁 먹고 인강 시청. 그리 쉽지는 않으나 그리 어렵지도 않다. 10여년을 내리 이어온 스펙 쌓기의 습관, 이제 최종 관문만 남았다. 취업 또는 취직. 내 삶의 지도를 그릴 권리를 포기하고, 내 삶의 지도를 그릴 기회를 얻기 위해 달려온 10여년. 살아남기 위해 달려야 하는 남은 미래. 그래서,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서영걸/사진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타인의 시선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