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렌즈세상
[타인의 시선] 자본주의의 초상 #10
등록 : 2014.01.14 18:48
수정 : 2014.01.14 18:48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0
0
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타인의 시선] 자본주의의 초상 #10
밤이면 나무 한 그루 벽을 타고 자란다. 더 이상 사람이 살기에는 위험한 그 벽을 타고 자란다. 천지사방을 갈아엎고 곳곳에 쭉쭉 자라나는 아파트 숲 사이. 남지 않는 장사는 절대 하지 않는, 공사가 다망한 개발의 달인들은 눈길조차 돌리지 않는 그 벽을 타고 오늘도 나무 한 그루, 떠날 수 없는 이들의 시름과 한숨으로 벽을 탄다.
서영걸/사진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
|
타인의 시선
[타인의 시선] 이상한 일들 / 홍진훤
[타인의 시선] 위험의 외주화 / 주용성
[타인의 시선] 골목 안의 연회 / 윤성희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 한겨레 (
http://www.hani.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한겨레
]
기사공유하기
0
0
face book
twitter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