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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21 18:28 수정 : 2014.10.21 18:28

[타인의 시선] 자본주의의 초상 #20

국민의 건강을 이야기한다. 대다수 국민의 삶은 팍팍해져 가고, 자식을 잃은 부모 앞에서도 국가경제를 위해 울음을 참으라 하는 그들이 국민의 건강을 이야기한다. 한때 나라에서 팔던 담배 피우는 자들은 눈총을 받으며 국가재정을 위한 담배를 오늘도 연기로 소비한다. 내몰려 후미진 골목으로 숨어든 당신들, 당신들은 고립되었다. 항복하라.

서영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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