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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19 17:24 수정 : 2016.07.19 19:20

[타인의 시선]
아버지는 대장암 투병 중입니다. 처음으로 아버지는 딸의 카메라 앞에 서 봅니다. 딸에게 사진을 찍어준 적도 찍힌 적도 없습니다. 서로가 어색합니다. 파인더 안에 야윈 아버지가 보입니다. 딸이 웁니다. 너무 늦어서….

박여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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