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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16 18:31 수정 : 2016.08.16 18:53

[타인의 시선]

[타인의 시선]
금강산에 관광도 가고, 개성공단으로 출근도 했습니다. 2016년 71돌 광복절, 금강산 관광도 개성공단 출근도 할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의 관계는 북핵 문제, 남북교류 차단 등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서울보다 개성이 가까운 임진각 하늘의 햇볕은 모든 것을 녹일 듯이 쨍~쨍합니다. 통일전망대 위에서 북녘땅을 바라봅니다. 언젠가는 이곳이 분단만을 기억하는 장소가 아니라 남과 북의 만남의 광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여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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